死にたい今日も
죽고싶은 오늘도
仕方がないでしょう?
어쩔 수가 없잖아?
誰かにバレてしまう前に
누군가에게 들켜버리기 전에
ドス黒い夜に呑まれてしまう前に
우중충하고 검은 밤에 삼켜져버리기 전에
縛り付けて何にも出来ないようにして
묶고 얽매어 무엇도 할 수 없게 해서
私を殺して欲しいのです
나를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誰にも何も もう何も期待はしないけど
누구에게도 무엇에게도 이젠 아무것도 기대하진 않지만
君を好きでは居たい
너를 좋아하고 있고는 싶어
中身でも顔でも何でもない
내용물도 얼굴도 아무것도 아냐
君のその日々の一部で居たい
너의 그 날들의 일부로 있고 싶어
爆音で脳と胸を焦がして
폭발음으로 뇌와 가슴을 태우고
意味の無い論理で紛らわすロンリネス
의미도 없는 논리로 얼버무리는 Loneliness
性の二乗* 離れられなくなって
성의 제곱, 벗어날 수 없게 되어서
意地悪な恩義で曝け出すロンリネス
심술궂은 은의로 전부 드러내는 Loneliness
痛々しい痕も
아픈 자국도
言い出したい過去も
말하고 싶은 과거도
誰かに頼れる日が来るまで
누군가에게 의지할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ドス黒い中に光があったらいいな
칙칙한 검정 속에 빛이 있다면 좋겠네
釘を打って何処にも行かないようにして
못을 박아 어디에도 갈 수 없게 해서
その身を好き勝手したいのです
그 몸을 마음대로 하고 싶어요
呆れる程に もう誇りは蔑ろだけど
질릴 정도로 이젠, 자랑은 업신여기고 있지만
生きてる意味を知りたい
살아있는 의미를 알고싶어
真面目でも馬鹿でも何でも無い
착실한 것도 바보도 뭣도 아니야
人ならざるもの**なのかも知れない
인간이 아닌 걸지도 몰라
愛の起源 理性と許容を飛ばして
사랑의 기원, 이성과 허용을 날려버리고
嘘の無い本意で皮肉にもロンリネス
거짓 없는 본의로 짓궂게도 Loneliness
別の次元 「踏み込んでしまった」って
다른 차원「발을 딛어버렸어」라고
堕ちてゆく深くへ 治らないロンリネス
빠져들어가 깊게, 나아지지 않는 Loneliness
絶頂ね あそこもここも濡らして
절정이네, 저기도 여기도 적셔버리고
錆びついた心に油をさして
잔뜩 녹슨 마음에 기름을 묻히고
ベッドにね 2人の香りを残して
침대에 말야, 두 사람의 향을 남기고
触れられない時も 心を絡ませて
닿지 못할 때도 마음을 얽어매줘
誰にも何も もう何も期待はしないけど
누구에게도 무엇에도 이젠 어떤 것도 기대는 하지 않지만
君を好きでは居たい
너를 좋아하며 있고는 싶어
古傷を裂いても確かめたい
묵은 상처를 찢어서라도 확인하고싶어
僕のこの中の異物を見たい
내, 이 안의 이물질을 보고 싶어
爆音で脳と胸を焦がして
폭발음으로 뇌와 가슴을 태우고
意味の無い論理で紛らわすロンリネス
의미도 없는 논리로 얼버무리는 Loneliness
性の二乗 離れられなくなって
성의 제곱, 벗어날 수 없게 되어서
意地悪な恩義で曝け出すロンリネス
심술궂은 은의로 전부 드러내는 Loneliness
愛の起源 理性と許容を飛ばして
사랑의 기원, 이성과 허용을 날려버리고
嘘の無い本意で皮肉にもロンリネス
거짓 없는 본의로 짓궂게도 Loneliness
別の次元 「踏み込んでしまった」って
다른 차원「발을 딛어버렸어」라고
堕ちてゆく深くへ 治らないロンリネス
빠져들어가 깊게, 나아지지 않는 Loneliness
君という刺激で気付かされるロンリネス
너라는 자극으로 깨닫게 되는 Loneliness
* 性の二乗
제곱(二乗)의 발음이 にじょう・じじょう 로 두개인데, 본 가사에선 じじょう로 발음함
性事情(성 사정,せいじじょう)와 비슷한 발음.
** 人ならざるもの(ひとなざるもの)
「人ならざるもの」とは、「人ではないもの(動物・野獣・化物など)」や「見た目は人間であるが人間性(倫理観・共感感情)に欠けている者」を意味する言葉です。
「人ならざるもの」란, 「사람이 아닌 것(동물・야수・화물 등)이나「겉모습은 인간이지만 인간성(윤리관・공감 감정」이 결여된 자」를 의미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