なぁ、どうだい?
여어, 어때?
この美しい刹那
이 아름나운 찰나
張り切って合戦、見合って
의욕을 내며 전투, 마주 보며
もういいから撃ち殺せよワンダー
이젠 됐으니까 쏴 죽여줘 원더
腐りきった慶弔の斡旋
썩어빠진 경조사의 알선
もうなんなら喋んなくていいから!笑
이젠 뭣하면 얘기 안해도 괜찮으니까! ㅋㅋ
割り切って脱線、you know say?
명쾌하게 탈선, you know say?
まだ僕は絶えずラリパッパ
아직 나는 끊임없이 라리팟파
他に何があって
따로 뭐가 있길래
流しっぱなしの愛を無駄にできんだ
계속 흘려보낸 사랑을 헛되게 만들 수 있는거야?
どんな悲しい話こそきっと
어떤 슬픈 이야기야말로 분명
切って、繋いで、荒んだ
잘라내고, 연결하고, 삭막해졌어
今日の応援歌も
오늘의 응원가도
どうも、不満で、不安で、不快で
아~주 감사하고, 불만스럽고, 불안하고, 불쾌해서
「つらいよ~」になった
「괴로워어~」가 됐어
嗚呼 分かってない
아아, 모르고 있네
君は本当に何も分かってないから
너는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니까
焦りとか怒りとか
초조함이라던가 화나는거라던가
悩める事など一つも無いだろ?
고민하는 일 같은 거 하나도 없지?
ざけんなよ、後ろみりゃ書いてあんだ「劣等」
웃기지마, 뒤를 보면 적혀 있다고 「열등」
蹲って膝をついた夜に
웅크리고 무릎을 꿇은 밤에
「最低だった」を押し付けたい。嗚呼!
「최악이었어」를 손가락질하고 싶어. 아아!
あの日々の選択や何もかも
그 날들의 선택이나 뭐든간에
全てに色がついて消え去っていく
모든 것에 색이 묻으며 사라져가
いずれクシャクシャになってあぐねても
언젠가 뒤죽박죽이 되어 노력이 물거품이 돼버려도
僕は手を差し伸べていれるかなぁ
나는 손을 내밀고 있을 수 있을까나
だからずっと、そうずっと
그러니까 계속, 그렇게 계속
今を笑って魅せた
지금도 웃으며 매료시켰어*
蒼い蒼い絶頂の夜まで。
푸르디 푸른 절정의 밤까지.
この世界の片隅、丸くなっていた
이 세상의 구석, 둥글게 되어 있었어
このまま誰にも会わないで、泣いて。
이대로 누구와도 만나지 않고, 울면서.
例えば、まだ何も掴めないこと
예를 들자면, 아직 무엇도 쥐지 못한 것
飛び交う祈りもその大層なプライドも
어지럽게 섞여 날아다니는 기도도 그 어마어마한 자존심도
あぁ。わかるけどさ
아아. 알겠지만 말야
まずは断頭に立ってさ
일단은 단두에 서서
いかにこの世がゴミで危険かを謳って 謳って
이 세상이 얼마나 쓰레기 같고 위험한지를 구가하고 구가하고
最高にハイになって
최고로 HIGH해져서
マジ周りも全部穿っちゃってみれば
진심 주변도 전부 후비고 들어가보면
泣いてる顔が見えんだろ?
울고 있는 얼굴이 보이지?
ウケんだろ?これが世の心理さ!
개웃기지? 이게 세상의 심리야!
皆が勝手やって特別であった結晶!
모두가 멋대로 특별하다고 생각한 결정체!
「嘘じゃない」と嘘をついた僕に
「거짓말이 아니야」라고 거짓말을 한 나에게
「最高だった」を押し付けたい。嗚呼!
「최고였어」를 손가락질하고 싶어. 아아!
大切な物ばかりその度に落としては
소중한 것만을 그때마다 떨어뜨리고서는
ただその気になっていたんだ
그저 의욕을 내고 있었던 거야
空の脳内をぶちまけて
텅 빈 뇌내를 터뜨리고
「これが幸福なんだ!」と笑っていたい。嗚呼!
「이게 행복이구나!」라며 웃고 있고 싶어. 아아!
いずれまた来るはずの悲しみを後ろ盾に
언젠가 다시 찾아올 슬픔을 뒷배로 두고
「気にしない」と謳いながら
「신경 안 써」를 구가하며
非に浸ってる物も愛せたの
부정에 잠겨있는 것을 사랑했어
見てよ僕に翼が生えたから!
봐줘, 내게 날개가 자라났으니까!
だからきっと、そうきっと
그러니까 분명, 그래, 분명
何処にだって飛べるさ
어디로든 날아갈 수 있을거야
淡く脆い絶頂の夜まで!
푸르디 푸른 절정의 밤까지!
魅せる。みせる。
見せる(보여주다, 보이다)의 발음과 동일한 魅せる(매혹하다, 매료하다)를 이용한 말장난 가사.